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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가수익비율(PER) 및 주당순이익(EPS) 개념

by 하하호오 2022. 12. 17.

주식 용어 중 PER(Price Income Ratio) EPS(Earnings Per Share)의 개념을 정리해 보자.

 

 

PER(Price Income Ratio) 개념을 살펴본 후, EPS (Earnings Per Share) 개념을 살펴본 후, 다음번에는 배당과 전 배당 개념에 대한 일련의 최종 연구를 준비했다.

 

 

주식에서 사용되는 용어 중 PER 'Price to Income Ratio'의 약자이다.

즉, 주식의 주당 시장 가격은 수익으로 나눈다.

예를 들어 주당 이익이 1,000원이고 현재 주가가 1만 8,000원이라면 PER는 '현재 주가/주당 이익' 공식을 대입해 '1만 8,000원/1,000원'의 18배가 된다.

 

 

그만큼 PER는 주식 투자 시 필수적인 확인 요소다. 높고 낮은 PER이 주가와 회사 상황에 대한 평가를 대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. 통상 PER이 낮으면 투자자들이 주식의 가치를 몰라 저평가되거나, 회사가 부도 위기에 처했기 때문에 주식을 사고파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볼 수 있다. 주가에 비해 주식이 너무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는 뜻이다.

 

결론적으로 밸류 투자에서 PER가 12~15 정도면 회사가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고 매출액도 적정 수준에 있어 적절한 PER 지표로 평가된다. 다만 주식으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PER이 12~15 이하인 주식을 사서 PER이 30 정도가 되면 매도하는 것이 원칙이다.

 

다음으로 EPS(Enterings Per Share) 개념을 살펴보고, 다음 시간에는 배당과 전 배당 개념을 정립한다.

앞서 살펴본 PER 계산식은 '현재 주가/주당 이익'입니다. 여기서 현재 주가는 실시간으로 모두에게 공개되지만 투자를 고려할 때 주당 순이익을 직접 계산해 PER(가격 수익률) 계산식에 대입해야 한다. EPS(주당 순이익) 개념이 무엇보다 중요한 이유다.

 

EPS(Earnings Per Share)는 간단히 말해서, 기업이 벌어들인 순

이익을 총 발행 주식 수로 나눈 것입니다.

즉, '순익/총 발행 주식 수'로 계산할 수 있다.

예를 들어 당기순이익이 100억이고 발행주식 총수가 1000만 주라면 '1000만 주/1000만 주=100'은 주당 100원의 순이익을 낳는다.

 

계산 결과를 토대로 주당 이익이 얼마나 났는지 알 수 있고, 주당 이익이 높고 꾸준히 상승한다면 회사의 순이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고, 건전한 회사로 평가할 수 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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